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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리에서 잘 익은 된장 냄새가 난다고 하여 ‘패장 (敗醬)’이라고 하며, 키가 작은 것은 ‘금마타리’라고 하는데 이것은 한국특산식물이다. ③ 분포-동두천 왕방산, 소요산 ④ 용도-식용, 관상용, 약용

이른 봄에 꽃이 핀다고 하여 ‘봄맞이꽃’, 일찍 새싹이 핀 잎사귀들이 동전 같은 모양과 빛을 낸다고 하여 ‘동전초’라고 한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지행동 ④ 용도-식용, 관상용

동두천에서 상패동 마고개를 넘은 뒤 좌 회전하여 정감교를 건너면 상패동 골말 가 는 길이 나온다. 이 길을 따라 가면 조그마 한 자연부락이 나오는데 이곳이 상패동 정 감마을이다. 이곳은 소규모 공장과 교회, 창고 등으 로 이루어진 도시형 농촌마을로 남쪽의 넓 은 평야와 동쪽의 구릉지대를 바라보는 형 국이다. 유물은 이 마을의 민가 사이 텃밭 과 정감마을에서 가마소마을로 넘어가는 샛길의 서낭당 주변에서 수습되었다.

상패동 마고개를 넘어 양주 방면으로 진 행하다보면 선곡마을 입구가 나타나는데

흰색 꽃이 피는 것은 ‘흰물봉선’, 노란색 꽃이 피는 것은 ’노랑물봉선‘이라고 한다. ③ 분포-동두천시의 소요산계곡, 왕방계곡, 장림계곡 ④ 용도-관상용, 공업용, 약용

임상오 시의회 의장님, 시사편찬위원회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으로 심혈을 기울여 온 홍정덕 시사편찬상임위원, 집필위원, 편집위원, 감수위원 여러분과 행정실무 담당 문화체육과와 문화원 사무국 등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
동두천시종합운동장에서 생연동 못골 방향으로 터널을 지나면 길 우측으로 나타 나는 경작지 일대가 유물산포지이다. 못골 마을의 남쪽에 위치하는 유물산포지의 북 쪽으로는 민묘가 형성되어 있고, 서쪽으로 는 도로에 인접해 있다. 원래는 더 넓은 지역에 유물이 산포되 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남쪽의 예비군 훈 련장과 서쪽의 도로개설로 인해 많은 면 적이 깎여나간 상태이다. 이곳은 북서향 을 한 비교적 평탄한 대지로 마을이 잘 내 려다 보이는 위치이다.

즉 게(蚌)/개(犬)·떼(群)/때(時)·데다/대다·세(貰)/새(鳥), 틀(機)/ 털(毛)·글(文)/걸(윷), 시(生時)/귀(蠅卵)·기(旗)/귀(耳) 등을 혼동하지 않고 명확히 구분한다.

잎 에 가는 털이 많은 것은 ‘털찔레나무’, 꽃이 작은 것은 ‘좀찔레나무’라고 한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안흥동 ④ 용도-식용, 관상용, 약용

한다. 두 식물 모두 유독성 식물이니 주의해야 한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지행동, 광암동 ④ 용도-관상용, 약용

주변에는 온양 방씨 묘역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쪽으로는 마을의 느티나무 두 그 루가 마주하며 서 있다. 유물은 마을 초입 의 경작지부터 느티나무 주변에서 주로 수습되었는데 청자편, 백자편, 질그릇편, 기와편 등이 수습되었다. 청자편은 회색을 띠며 기벽이 두꺼운 편이다. 백자는

고구려 때 내을매현이 현재 동두천 일대이다. 그 후 신라가 한강 check here 유역을 차지하고 삼국을 통일한 이후 내을매현은 한자식 이름인 사천현(沙川縣)으로 개명되었다.

서울에서 동두천시청 방향으로 향하다가 동두천중앙고등학교를 지나 우회전하면 갈림길이 나온다. 이곳에서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지행초등학교에 이르고 다시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지행동 사당골 입구에 이르는데, 묘역은 입구 북쪽의 산능선에 위치한다. 온양 방씨는 동두천에서

③ 분포-동두천시 생연동 ④ 용도-옛날에는 뿌리와 씨의 날개로 도장밥을 만들었다고 하며 뿌리와 열매를 강장, 백선 등에 약재로 쓰인다. 유독성 식물이니 주의해야 한다.